집밥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한대앞역 맛집
"이모네 생선구이"
시켜 먹는 것도 이제 지겹고
마땅히 먹고 싶은 게 없어
집밥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한대앞역 맛집 "이모네 생선구이"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
"이모네 생선구이"
원래 이런집이 잘 걸리면
완전 맛있는 거 아시죠?
몇 테이블이 되지 않는
작은 가게이지만
이 동네 사람은 다 아는 맛집
"이모네 생선구이"
이모네의 메뉴는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그리고 볶음요리
3가지가 있고 구이를 제외하면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해요~
오늘은 매콤달달한게 생각나서
생고기 두루치기를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짜지 않고
적당히 간간해서 두루치기 없이도
밥 한 공기는 가능하겠다는..
생고기 두루치기까지 나오니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은
2인 한상차림이 차려졌네요.
생고기두루치기
10,000원
(2인이상 가능)
2인분이지만 20,000원 치고도
그 양이 상당히 많아서
둘이 먹기에는 조금 많네요.
매콤 달달한 양념이 잘 배어있는
생고기 두루치기는 잡내도 없고
질기지 않아 밥이 술술 들어가요.
내 밥 다 어디 간 거임?
매콤 달달한 생고기 두루치기
이거 완전 밥도둑이네요~
오늘은 집밥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이모네 생선구이에서
맛있는 생고기두루치기에
든든한 식사를 하고 왔네요~
집밥이 그립고 입맛이 없을 때는
안산 이동 한대앞역 맛집
이모네 생선구이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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