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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곳

시흥 거북섬 해양레져의 끝판왕 "파라다이브"

시흥 거북섬
해양레저의 끝판왕
"파라다이브"

 
스쿠버다이빙 연습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스킬들은 수영장에 있는
5m 이하의 수심에서도 가능하지만
바다에 나가기 전 20~30m가 넘는
딥 다이빙을 연습할 곳도 필요한데요.
 
 

파라다이브

 
 
얼마 전 가까운 시흥시 거북섬에
35m의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파라다이브 35"가 생겼다는 소식에
시간을 내어 한번 다녀와봤어요.
 
 

주차장 넓~다

 
 
"파라다이브"의 넓은 주차장!
아직 알려지지 않은 거북섬이라
빈 상가도 많고 자리가 여유롭네요.
 
 

3F, 3M? 

 
 
"파라다이브"에 입장하실 때는
3M 말고 3F로 가세요.

 
 

3M에서 본 잠수풀!

 
 
파라다이브에 입장하다 보면 
3F층과 3M층이 헷갈릴 수 있는데,
입장은 3F층에서 할 수 있고
3M층은 아래쪽에서 잠수풀을 구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파라다이브 인포

 
 
새로 오픈해서 번쩍번쩍한 게
여기저기 화환도 깔려있고,
새삥이라 모든 게 깔끔하네요.

 
 

파라서프

 
아직 오픈하지 않은 "파라서프"
실내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니
나중에 서핑도 배우러 와야겠어요.

 
 

셀프 보관함

 
 
스쿠버다이빙을 다니다 보면
수많은 장비들을 바라바리 싸들고,
이곳저곳 다니기 참 힘든데~
이렇게 셀프 보관함이 있다니..
사이즈도 커서 롱핀도 들어가겠네요.
 

 

이용권 팔찌!

 
 
파라다이브에서는 입장권으로
에버랜드에서나 착용해 봤던
자유이용원 팔찌를 채워주네요.
 
방수재질이라 물에 들어가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요.

 

"파라다이브 35"

 
 
파라다이브는 알려지지 않았고,
마침 평일 오후라 그런 건지
잠수풀에 손님이 거의 없어서
눈치 안 보고 연습할 수 있었어요.

 
 
 

장비는 무상대여

 
무겁고 갑비싼 장비 때문에
스쿠버다이빙을 피하시기도 하죠?
 
"파라다이브 35"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을 이용하는 분에게
모든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줘요.

(공기통은 1통 초과 시 유료)

 

 

하강줄이 너~무 많다

 

 
프리다이빙하는 분이 많으면
피해서 다니기도 힘들고
혹시 방해를 하지 않을까 하며,
조심히 다녀야 하는데..
 
 
"파라다이브 35"는 하강줄이 많아서
킥을 차면 하강줄이 걸리네요~

(조금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음)
 
 

 
 

어두컴컴한 35m

 
 
 
 
어두컴컴한 35m의 잠수풀 바닥!
 
20m부터 원통모양으로 파놓은
마지막 20~35m 구간은
딥 다이빙을 연습하기 좋겠네요.
 
 
 


 
 
 
 

이번에 다녀온 파라다이브는
초보가 연습하기 좋은 가슴 깊이에서
5m, 10m, 20m, 35m의 구간이 있어,
본인의 능력과 장비 등에 맞추어
기술들을 연습을 할 수 있고,
곳곳에 만들어진 멋진 조형물이
멋진 인생샷을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사진 기술 좀 배워야겠다ㅜㅜ

 
 
서울, 경기권에 있는 몇 안 되는
딥다이빙이 가능한 "파라다이브"
 
 
딥다이빙이 가능한 잠수풀 중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지금보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영업시간은
매일 08: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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