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호 사찰
강화도 " 전등사"
강화도 "전등사"는 무려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에 만들어진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에요.
주차비
2,000원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지만
전등사를 찾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입장료
2,000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고도
한참을 더 올라야 하네요~
기념품을 파는 가게를 보니
관광지에 온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전등사는 맨홀까지 맞춤제작!!)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으로 둘러싸인 전등사!!
(삼랑성은 국가사적 제130호)
남문을 지나면 왼쪽에 있는
"부도전"은 전등사를 주석하셨던
역대 조사들을 모셔두었다고 해요.
오르는 길에 보이는 커다란 은행나무
웅장한 사이즈에 압도당할 정도인데
무려 700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녹음 짙은 전등사 경내에 있는
전통차 전문점 "죽림다원"은
품위 있고 아늑한 느낌이 좋아서
전등사에 오게 되면 꼭 거쳐가시는
필수 코스 중 하나라고 해요.
본래의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였는데
현대식 공간을 만들어진 법당이자
젊은 감각의 복합문화공간이에요.
강화도 "전등사"에는
템플스테이도 있는데요!!
가격은 7만~9만이고,
자애, 108배, 명상, 차담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네요.
(시간 나면 꼭 해보고 싶다는...)
각설당은 스님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전등사의 승가대학 건물로 쓰였으나,
지금은 기념품 판매를 하고 있다 해요.
보물 제178호로 지정된 대웅보전!!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조선중기의 건축물 중 손꼽힌다 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강화도 "전등사"에 다녀왔는데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곳곳에 좋은 산책로도 있으니
강화도에 가시게 된다면
전등사는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입장가능시간
09:00~17:30
** 애완견 입장 가능 (목줄과 서약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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